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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카제로템 (CAZEROTEM)에 대한 이야기

by Heeeeeeee 2023. 1. 19.

카제로템(CAZEROTEM)에 대한 이야기

 

 

목차

1. 개요

2. 카제로템(CAZEROTEM)

2-1. 카제로템 의 어원

2-2. 카제로템 의 특징

3. 건강기능식품과 화학첨가물

3-1 HPMC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3-2 스테아린산마그네슘 (Magnesium Stearate)

3-3 이산화규소 (Silica)

 

 

 

카제로템(CAZEROTEM)

  

1: 개요

 

건강기능식품 (健康機能食品, health functional food)이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의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법 제3조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을 말한다.

 

옛날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는 플라시보 효과만 있을 뿐, 건강관리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 거셌지만, 점차 세월이 지날수록 현대인들의 영양부족 및 각종 영양학적 질병,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기술력이 향상하면서 현재(2023年)에 다다라서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섭취하여 영양관리 및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식품군으로 자리잡았다.

 

대한민국 국민 중 약 80% 이상이 건강기능식품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꾸준히 3개월 이상 복용 중이라고 답한 비율은 이 중에서 약 54%로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 수요가 급등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국내 건강기능기품 시장 규모는 매년 확장을 거듭해 2019년 5조원에 육박했던 규모에서 2022년 기준 6조원 규모를 달성해 4년만에 25%가 성장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군과 기능성을 통해 경쟁하며 우수한 제품이 쏟아지고 소비자의 선택권 또한 매우 높아질 예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큰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우후죽순 생겨난 제품으로 인한 거짓정보, 과대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이다.

 

일례로 실제 기능성을 인정받지 않았음에도 이를 속여 마치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하여 소비자에게 구매와 관련하여 혼동을 주거나 실제로 구매하여 피해를 입한 사례가 매년, 매 월 단위로 보고되고 있다. (뉴스기사링크 참조 : https://www.news1.kr/articles/4846494)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규모 확장은 이와 연관된 광고에서도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대부분 자본력이 우수한 대형기업에서 이런 광고영역을 독점하듯이 장악하여 실제로 제품의 함량 및 기능성은 매우 평범하지만 연예인을 비롯하여 각종 매체에 고가의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그에 따른 제품 마케팅 비용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 상당히 거품 낀 가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에 최근 한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고르기” 라는 주제를 두고 펼쳐진 소비자X파일 및 소비자 리포트를 비롯한 각종 건강정보 소개 방송 및 뉴스, 언론, 매거진 등과 같은 매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서의 카제로템(CAZEROTEM) 여부, WGM 마크 여부와 같은 제품 고르는 기준을 마련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카제로템(CAZEROTEM)

2: 카제로템(CAZEROTEM)

2-1: 카제로템의 어원

카제로템(CAZEROTEM)은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로, 제품 내에 이산화규소(Silica), 스테아린산마그네슘(Magnesium Stearate), HPMC 등의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 이르러서는 합성원료 및 첨가물,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뜻하는 명사로서 활용되고 있다.

 

2-2: 카제로템의 특징

화학성분에 민감한 여성이나 노인, 어린이를 포함하여 특히나 섭취가 곧 태아에게 직결되는 임산부와 같은 경우에는 건강기능식품 내에 함유 되어있는 각종 화학성분들로 인하여 속쓰림, 구토, 어지럼증, 소화장애 등을 겪는 부작용이 은근히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나 수 개월 가까이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이런 영양소가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몸 속으로 전달되어 태아의 신체 내에도 화학성분이 축적되어 어떠한 부작용을 일으킬지 미지수라고 알려져 있음.

 

3: 건강기능식품과 화학첨가물

3-1 HPMC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히드록시메틸셀룰로오스를 장기적으로 섭취하였을 때에는 위와 같이 메스꺼움, 가려움증, 현기증, 부종, 배탈 등을 포함하여 각종 부작용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위와 관련된 내용은 실제 출처에도 기재했듯이, ECHEMI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형 매거진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아이러니 하게도 실제로 HPMC를 판매하는 기업이지만 이에 대한 주의사항과 경각심을 위해 올렸다고 밝혔다.

 

 

3-2 스테아린산마그네슘 (Magnesium Stearate)

 

HPMC와 더불어 원료의 점착성을 높여주고 점도를 증가시켜 잘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Magesium Stearate)는 우리 인체내에 들어왔을 때에, 스테아린산과 마그네슘으로 분리되면서 소량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이를 복용하여 체내에 축적되었을 때에는 스테아린산으로인하여 면역력 저하 및 각종 장기의 기능성 장애를 유발한다.

 

3-3 이산화규소 (Silica)

 

규소의 산화물로 모래나 석영 등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 Silica)는 유리나 콘크리트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주 성분으로, 사실 이 자체 만으로는 인간에게 체내에서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는 않지만 물과 결합했을 때에는 인간에게 발암성 물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하여 장기적인 섭취를 금지한 상황이다. 애초에 유리나 콘크리트를 만드는 성분이 체내에 들어갔는데 몸을 좋게 할 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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